값싸고 몸에도 좋은 버섯!!
참 즐겨먹는데요,
국이나 찌개에 넣어서 먹기엔
항상 많이 남고 금방 물르죠.
소금으로만 볶아먹기도 지겨울 땐,
바로 들깨가 해답입니다. :)
버섯과 들깨는 짝짜꿍이 잘 맞거든요.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다진마늘 2개부터 볶습니다.
마늘향이 고소고소하네요.
마늘향이 올라오면
버섯과 집에 있는 볶을만한 야채를
같이 넣어주는데요,
버섯은 한 번 물에 데쳐서 넣어주면
훨씬 쫄깃하고 버섯도 잘 안부셔서져요.
<버섯 데치기 TIP>
① 끓는물에 20초간 데치고
② 찬물 샤워 후
③ 물기를 꼭 짜내기
달달 볶다가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들깨가루를 취향껏 넣어요.
저는 3T를 넣습니다~
그리고 바로 물도 조금 넣어줘야해요.
물을 넣고 조금 더 볶으면
크림소스마냥 잘 졸아듭니다.
완성이예요. ^ㅅ^
한정식집 반찬 안부러운
고급진 맛의 반찬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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