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뭐니 뭐니 해도 맑은 국이 땡기죠. 아침에 후딱 끓여먹기 딱인 어묵국! 간단하지만 은근 깊은 맛을 내는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ㅅ^
먼저 냄비에 물을 3컵정도 붓고 무를 넣고 끓여줍니다.
어묵은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요.
무가 살짝 투명해졌다면 어묵을 넣어줍니다. (주의) 처음부터 어묵을 넣고 끓이면 어묵이 너무 퍼져버려요!
어묵은 금방 익어요, 30초정도 끓였다면 파를 넣고 후추, 멸치액젓 2T정도로 간을 맞춥니다. (TIP)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추면 간장, 소금과는 또다른 깊은 맛이 납니다!
완성! 김치 반찬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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