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야 맛집이지
[죽전|황도바지락손칼국수] 칼국수의 기본이 조금은 모자른;;
DANMI♬
2016. 1. 15. 14:58
예전에 죽전 카페거리의 장비빔국수를 갔을 적,
바로 옆집인 황도 바지락 손칼국수집을 눈여겨 봤더랬죠.
식사 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손님이 꽤 있었거든요.
그래서 속으로 '맛집인가 보네' 했더랬죠.
마침 칼국수가 먹고싶어 찾아가봤습니다.
주문하니 빨리 나왔습니다. 반찬은 김치 1가지뿐,
사실 칼국수엔 맛있는 김치 1가지만 있어도 충분하죠. 이제 먹어봅니다.
"흠.."
한 입 먹고 바로 깨닫습니다.
국물은 생각보다 많이 짰고,
바지락은 해감이 덜되어 모래가 씹혔으며
김치마저 달기만 한게 시원한 맛이 없었습니다.
"윽.." 대실패네요. -_-;
이 정도의 맛인데 손님이 꽤 있었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주변에 손칼국수 집이 없어서 일려나요?
암튼 맛없는 외식이였네요. -_-;
★ 또 갈텐가? 안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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