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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야매 스터디

이사 준비, 뭐부터 해야하죠?

이사, 정말 쉽지 않죠. 준비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차근차근 준비하며 꼼꼼히 챙긴다면 별거 아닌 게 또 이사입니다.

오늘은 이사를 준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D-60

<이사할 집 알아보기>

여유롭게 알아보려면 이사 날짜 60일(2달)전에는 이사할 집을 알아봐야 합니다.

아무리 늦어도 D-40(1달반)전에는 알아보기 시작해야 해요.


D-40

<이사 업체 예약하기>

이사할 집이 정해졌다면 이사 업체부터 예약을 해놓아야 합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2달전에도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으니 집이 계약되어 이사 날짜가 정해진 즉시 이사 업체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D-30

<이사짐 정리하기>

이사 업체가 대신 싸기 힘든 짐을 조금씩 싸두거나 버릴 짐은 없는지 정리를 시작합니다.

특히 이불, 다른 계절 옷 등은 미리 싸두면 좋습니다

이사짐 업체가 싸주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이사짐 업체의 박스는 모두 재활용하는 박스이므로 패브릭이 그대로 담길 경우 때가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세탁하기 힘든 이불, 다른 계절 옷은 따로 정리해 둡시다.


D-10

<귀중품 보관하기>

귀중품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당일 귀중품을 몸에 지니거나 자동차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사 당일은 아무래도 챙길 것이 많기 때문에 정신이 없으므로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부모님 댁이나 친적 댁에 잠시 맡겨두는 것도 좋습니다.


D-5

<우편물 주소 변경>

우편물 주소 변경 서비스를 신청해두면 좋습니다.


D-3

<엘리베이터 사용 예약>

엘리베이터가 있는 주택에서 사다리차가 아닌 엘리베이터로 짐을 운반할 예정이라면 미리 관리소에 전화하셔서 사용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비 정산 예약>

관리비 정산을 위해 미리 관리소에 전화하셔서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소가 없는 경우 이사 당일 지난달 기준으로 다음 세입자에게 관리비를 전달하고, 추후 + -금액을 정산하기도 합니다.

<뱅킹 이체한도 체크>

이사날 잔금 송금을 위해 인터넷/모바일/텔레 뱅킹의 이체한도 조정해 놓아야합니다.

평소에는 큰 돈을 송금하지 않기때문에 1일, 1회 한도가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송금 한도액을 반드시 체크해 둬야 합니다.


D-day

<이사 나갈 때>

관리비 정산 하기

(전세/월세일 경우) 보증금 돌려받기

다음 세입자에게 열쇠 or 번호키 인계하기


<이사 들어갈 때>

이사갈 집 잔금 치르기

분실 된 이사짐이 없는지 체크하기

파손된 가구가 없는지 체크하기

친절한 언니가 알려주는 부동산 야매 스터디 | 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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