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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그 곳, 여행

[하와이] 와이키키의 거리 풍경, 그리고 하늘

WaikikiHI 



▲ 와이키키의 하늘 / Hawaii

하와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자수. 한국에서도 제주라면 흔히 볼 수 있지만 하와이의 야자수는 어마하게 높다.

야자수 덕분에 하와이의 하늘을 눈에 담아본다. 참 파랗구나.


▲ 와이키키의 거리 / Hawaii

하와이에서는 '트롤리'라 불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버스와 비슷한 것이지만 창문 없이 밖을 볼 수 있어서 버스에는 없는 낭만이 있다.

2층 트롤리에서 촬영한 하와이의 일상들.


▲ 와이키키의 거리 / Hawaii

와이키키 해변을 조금만 벗어나도 우리에게 익숙한 시내 모습들이 펼쳐지지만 큰 건물들과 조화를 이룬 야자수 덕분인지 이국적으로 느껴진다.


▲ 와이키키의 거리 / Hawaii

100년이 넘었다는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도 보인다.


▲ 와이키키의 거리 / Hawaii

소박한 기념품 판매대도 보인다.


▲ 와이키키의 거리 / Hawaii

크고 웅장한, 그래서 하와이와 더 어울리는 반얀트리가 멀리서부터 눈에 들어온다. 


▲ 와이키키의 거리 / Hawaii

가까이서 마주한 반얀트리는 정말 압도적이다. 이게 도대체 몇 미터란 말인가.


▲ 와이키키의 거리 / Hawaii

할말을 잃고 일단 몇번을 바라본다.


▲ 와이키키의 거리 / Hawaii

더 가까이서 올려다보니 목이 뒤로 자꾸만 꺾여간다.


▲ 와이키키의 거리 / Hawaii

하와이의 꽃이라 불릴만큼 하와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플루메리아 나무이다. 

플루메리아는 레이, 머리핀으로도 판매되고 있는데 머리핀을 꽂는 위치에 따라 미혼, 기혼을 구분한다고 한다. (좌측:기혼, 우측:미혼)


▲ 와이키키의 거리 / Hawaii

걷고있는 땅마저 여기가 바로 '와이키키'라 말해준다.


▲ 와이키키의 하늘 / Hawaii

거리 구경에 한눈 팔다가도 다시금 올려다보게되는 새파란 하늘. 어떠한 물감색이 이 밝은 하늘색을 표현할 수 있으랴 싶다. 


ⓒ  설레는 그 곳, 여행 |  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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