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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③ 레시피

토핑으로 레스토랑 비주얼 등극! 카레라이스

한 번 만들어두면

반찬 걱정 안해도 되는 든든한 메뉴가 있죠.

바로 '카레'

카레의 또 다른 매력은 

여러 토핑과도 잘 어울린다는 건데요.

돈까스, 크로켓, 소시지, 카라아게 등등

정말 요리계의 팔방미인 ㅎㅎ

오늘은 정말 쉽디 쉬지만

비주얼 + 맛만큼은 레스토랑급인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볼게요. ^ㅅ^

카레에는 고기류를 넣지않고 야채로만 만들게요.

토핑을 여러 개 얹어 먹으려면 카레는 심플해야 좋죠.

양파, 감자, 당근, 버섯 4종 준비했는데요,

양파, 감자 정도만 있어도 OK.

식용유를 살짝 두른 냄비에

양파를 먼저 볶아 향을 냅니다.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당근, 감자, 버섯 순서로 넣으며 볶아주세요.

야채들이 어느 정도 익었다면

물을 붓고 끓입니다.

이때 물의 양은 야채들이 잠길 정도로요!

딱딱한 야채인 당근이 다 익었다면

취향껏 카레를 넣고

약불에서 저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이쯤에서 토핑으로 얹을 재료를 물색해 봅니다.

저는 냉장고에 있던 연근, 소시지로 결정!

앞서 말했듯이 돈까스, 크로켓 등등 활용해 보세요. ^ㅅ^

연근은 아주 얇게 썰어서 연근칩으로 만들어 볼게요.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튀기 듯 굽습니다.

소시지도 데굴데굴 굴려가며 굽고요.

이제 밥위에 얹어봅니다.

흫흫흫~♪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비주얼로 완성!

아, 덧붙이자면

연근칩은 꼭 한 번 올려서 드셔보세요!

감자 튀김보다 100배 고소합니다. ^ㅅ^

오늘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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