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한 개를 사오면 늘 남지요. 뭘 해먹을까 하다가 무밥을 해먹었는데요.
이거 정말 요물이예요. 무만 썰어 얹고 밥 할때처럼 취사 버튼만 눌렀는데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초초초간단 레시피이니 꼭 해드셔보세요! 저는 일주일새 2번이나 해먹었답니다. 이걸 왜 진작에 안해먹었을까 후회하면서요. ^ㅅ^
재료 : 쌀, 물, 무
양념 : 간장 2T, 마늘 1t, 고춧가루 1t, 파 조금, 후추 조금, 참기름 조금
무는 두께감있게 채썰어 줍니다. (무생채하는 것보다는 두껍게 썰어주세요^^)
밥솥에 씻은 쌀과 물, 무를 넣어주고요,
물의 양은 일반 밥을 할때보다 아주 조금만 덜 넣으시면 되요, 저는 5T정도 덜 넣었어요.
취사 버튼 누르고 기다리면 완성!
양념 간장에 슥슥 비벼서 한 술 뜨면 밥알과 무가 스르르..눈 녹듯 녹아없어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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