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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③ 레시피

집에서 중국집 외식 느낌 ①탄, 옛날 짜장면

외식이라면 중국집! 중국집이라면 짜장면!

물론 짬뽕도 맛있지만요. ^ㅅ^

근데 희한하게도 TV같은데서 누가 짜장면을 먹으면

그게 그렇게 꼭~ 먹고 싶더라구요.

짬뽕은 누가 먹어도 짜장면만큼 당기진 않는 것 같아요.

암튼 묘한 매력이 있는 짜장면!

'응팔'에 라미란 아주머니가 먹는 모습을 보고서는

"오늘 메뉴는 짜장면이다" 결정했습니다. 훗

집에서 만들어 먹는 짜장면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구수한 옛날 짜장의 맛이겠죠.

간단하면서 구수한 맛이 나는 옛날 짜장!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야채는 양파, 당근, 양배추 정도 있으면 OK.

애호박이나 알배추를 넣어도 좋아요.

옛날 짜장 맛을 내는 TIP ①

양배추 or 배추가 들어가야 

달달한 맛이 나면서 구수한 옛날  짜장이 됩니다. ^ㅅ^

돼지고기도 조금 있으면 좋구요., 없다면 패스해도 OK.

냄비에 고기를 먼저 볶다가

야채도 함께 볶아요.

 고기, 야채가 어느 정도 볶아졌다면

물을 넣고 팔팔 끓입니다.

고기, 야채가 다 익었다면

짜장 분말을 취양껏 넣습니다.

짜장 분말이 다 녹았다면

옛날 짜장 맛을 내는 TIP ②

녹말물(녹말가루 3T + 물 3T)을 

조금씩 부어가며 진득한 짜장을 만들어주세요.

이제 면에 짜장을 부어주기만 하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옛날 짜장면 완성. ^ㅅ^

현기증 나니까 얼른 비벼볼게요.

우선, 한 젓가락 아웅! 챱챱챱~

다음은 단무지 올려서  아웅! 챱챱챱~

이렇게 또 맛있는 한 끼, 잘 먹었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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