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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③ 레시피

입에서 녹는 크리미한 감자 크로켓

사실 튀김요리는 다 맛있죠.

튀기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ㅅ^

그 중에서도 감자는 튀겼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데

감자 튀김도 맛있지만

크리미한 감자 크로켓가 단연 별미죠.

간식으로도 밥 반찬으로도 좋은

감자 크로켓, 일명 고로케!

바로 만들어 볼게요!! ^ㅅ^

감자는 4~5개 준비합니다.

이 정도면 크로켓12~14개정도 만들 수 있어요.

참, 이 감자는 제주산 감자인데요.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한 번 구입해보세요. ^ㅅ^

감자는 찜통 or 물에 담궈서 

찌거나 삶아냅니다.

껍질은 먼저 벗기셔도 되고요.

저는 쪄낸 후 벗겨냈습니다.

다 익은 감자는 으깨줍니다.

이때 소금, 후추로 살짝 간을 하고요.

이제 동글동글 크로켓 모양으로 빚어줄 겁니다.

크리미한 식감을 극대화 시키기위해

모짜렐라 치즈도 넣어줍니다.

감자는 잘 부셔지기 때문에

갈라진 틈이 없도록 잘 빚어내고요.

튀김 옷을 입혀줍니다.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빵가루에 파슬리 가루를 넣어주면 매력지수가 +1 되요.

파슬리가 없다면 패스해도 OK.

튀김 옷을 입은 크로켓는 잠시 대기하다가,,

기름에 퐁당 들어갑니다.

크로켓를 넣었을 때  

기름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정도의 온도면 OK.

감자는 이미 다 익힌 거라 겉면만 익히면 됩니다~

갈색 빛이 돈다면 바로 꺼내주세요!

완성. ^ㅅ^

그냥 먹어도 맛있고 케찹에 콕 찍어 먹어도 맛나요.

챱챱챱♪ ♪ 맛나게 먹어봅니다.

이제, 크리미한  크로켓의 배를 갈라볼 차례!!

이게 뭐라고 설레네요.

흐흐흫흐흐흫~

이 비주얼을 기대하며 손에 밀가루 묻혀가며 빚었다지요.

튀김은 언제나 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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