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배추를 즐겨먹는 편인데요,
늘 고민인 것이 양배추 한 통을 사오면 '썩히지 않고 끝까지 신선하게 먹느냐' 예요.
양배추는 늘 심지부터 상하기 시작해요. 반으로 잘라놓으면 자른 표면이 거무튀튀하게 변하기도 하고요. ㅠㅠ
오늘은 양배추 보관에 대한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구입한지 며칠이 지난 양배추예요. 역시나 심지가 상하기 시작했네요.
이 심지 부분을 칼로 동그랗게 파줍니다.
이 심지 구멍에 물에 적셔서 꼭 짠 키친타올을 넣어주세요. 키친타올의 수분이 양배추에 공급되어 신선함을 유지시켜준답니다.
마무리로 랩으로 휘리릭 감아주면 2주는 끄떡없어요! ^ㅅ^
싱싱한 양배추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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