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중국집 외식 느낌 ②탄, 탕수육

중국집에 외식하러 간다면

탕수육은 먹어줘야죠. ^ㅅ^

탕수육은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지만

바삭한 튀김 옷,  새콤한 소스가 어렵다며

대부분 밖에 나가 사드시는데요,

의외로 간단하니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ㅅ^

먼저, 탕수육 튀김옷을 만들게요

이연복 셰프의 비법으로 알려진 레시피인데요.

고구마 전분 7 :옥수수 전분 3을 섞습니다.

여기에 물을 적당히 부어  잠시 둡니다.

그럼 녹말은 가라앉고

윗부분에 투명한 물이 보일거예요.

이 물만 조심스레 버리고 앙금만 남깁니다.

앙금에 식용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를 맞출게요.

주르르~ 흘러내릴 정도가 

딱 알맞습니다. ^ㅅ^

이제 튀김옷에 고기를 넣어주고요

기름에 튀겨줍니다.

기름 온도는 고기를 넣었을 때

기포가 생기면서 잘 끓어오르면 OK.

언제 건져올리냐구요?

이런 색깔이 나면요. ^ㅅ^

찍먹으로 먹으면 아주 바삭바삭하고~

부먹으로 먹어도 완전 바삭해요.

이연복 셰프 탕수육은 식어도 바삭하다더니

정말 사실이였습니다. ^ㅅ^

챱챱챱 ♪ 잘 먹었습니다! 

★ 탕수육 소스 만들기 >> http://daldaldanmi.tistory.com/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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