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育兒-育我일기/뱃속부터 육아 시작

[임신 16주] 4개월차 태아는? / 성별을 알 수 있는 시기

임신을 확인하는 시기는 대략 4~5주차 정도.

이 때가 생리 예정일로부터 1~2주 지난 시점이라 대부분의 산모가 이 시기에 병원을 찾는다.

나도 5주차때 임신을 알았더랬다.


그로부터 12주차(3개월)까지는 2주에 1번씩 산부인과에 가야한다. 

2주에 1번은 횟수도 잦은대다 또 이시기가 입덧을 하는 시기라 병원을 찾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12주차(3개월)가 지나면 이 때부터는 1달에 1번씩 가면 된다.

초음파를 자주 못보니 아쉽다는 산모들도 있겠지만 나는 심간 편하다.


16주차에 산부인과를 방문하니 이제 4개월이라 태아의 성별을 알 수 있는 시기라고 한다.

초음파 침대에 누웠다.

▲ [임신 14주] 얼굴 정면. 여전히 E.T.의 모습이다. 16주차부터는 키가 아닌 몸무게를 잰다. 주수에 맞게 자라고 있다한다. 현재 160g정도

▲ [임신 14주] 손을 펴고 있던 지라 손가락과 팔이 보였다.

▲ [임신 14주] 발도 보인다.


성별은요? 

성별은 볼 수 없었다. 지금 16주차(4개월)부터 성별을 알 수 있는 시기는 맞지만 탯줄이 가리고 있거나 태아의 자세의 따라 못보는 경우도 있다한다.

그 경우가 나한테 해당이 되었다. 

빨리 알았어도 좋았겠지만 늦게 안들 또 뭐가 달라지겠는가. 이미 정해진 성별인것을 ^^;

1달 뒤를 기약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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