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③③ 레시피

옛날 도시락들고 봄나들이 가요♪

추억의 옛날 도시락

평범하기 그지없는 반찬들의 조합이지만,

도시락 통에 담아두면 왜 그리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로 탈바꿈하는지 신기할 정도지요.

오늘은 옛날 도시락이 급 생각나서 후다닥 만들어 보았어요.

그리고 룰루랄라 근처 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지요. ^ㅅ^

이제 완연한 봄 인데 옛날 도시락 들고 봄 나들이 어떠세요? 

<김치볶음>

식용유를 두른 팬에 한 입 크기로 썬 김치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 설탕 1/2T를 넣어주세요. 묵은 김치의 묵은내가 없어집니다!

이제 뭉근히 5분 정도 볶아주면 완성 

<멸치볶음>

멸치는 식용유를 두르지 않은 팬에 3분정도 살짝 볶아 비린내를 날려주세요!

비린내를 날린 후 식용유를 두르고 조금 더 볶아주다가  

매실액 ½ T, 꿀 ½ T, 설탕 ½ T를 넣어 간을 해주세요.

이때 마요네즈를 조금 넣어주면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딱딱하게 굳지 않아요!

노릇하게 볶아졌다면 완성 

<소시지 부침>

소시지는 소금으로 간을 한 계란물에 퐁당 담궜다가 노릇하게 부쳐주면 완성 

반찬이 모두 완성되었으니 이제 도시락에 담아볼께요.

원래는 양은 도시락에 담아야 제맛이지만, 양은 도시락은 반찬이 샐 수 있어서 밀폐 용기에 담았어요.

 추억의 도시락 들고 룰루랄라 봄나들이 잘 다녀오세요. ^ㅅ^

이 글이 도움되었다면 공감을 눌러주시겠어요? ^^

공감은 그인 하지않아도 누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