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괜히 귀찮을 것 같은데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삼겹살 구이 같은게 뒷처리가 더 귀찮죠. 기름도 사방에 튀고요. 김숙&윤정수 커플처럼 불을 낼 수도 있고요. ㅋㅋ (님과 함께2 - 집에서 삼겹살 먹다 불 낸 김숙 영상보기)
양념만 해서 달달 볶아주면 그 어떤 메뉴보다 쉬운게 제육볶음이예요. 오늘 메뉴는 제육볶음 어떠세요? ^ㅅ^
고기, 야채, 양념(고추장 3T, 고춧가루 2T, 간장 2T, 설탕 2T, 꿀 1T, 소주 2T, 매실액 1T, 다진마늘 2개(또는 다진생강 1T), 후추 조금)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10분정도만 양념이 배도록 잠시 둡니다. (여름철에는 무조건 냉장고에 넣어야해요)
양념이 밴 제육은 프라이팬에 몽땅 때려붓고 볶을 준비를 하고요, 이때 편썰기한 편마늘을 넣어주면 더 좋습니다. 취향껏 넣으세요!
볶아~볶아 하다가 고기가 익었다면 완성이예요. ^ㅅ^ 당연히 이런 음식은 프라이팬채로 식탁에 올라가야 제맛이죠!
그냥 먹고, 쌈싸먹고, 밥에 비벼먹고, 아... 그 이름 찬양하리 제육볶음!!!!!!
(마구마구 먹다가 정신차려보니)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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