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김장철이죠. 김장 전에는 김치가 늘 없어요. 그렇다고 작년 묵은지만 먹기도 질리고;; 이럴 때 간단한 무생채로 김치대신 드셔보세요!
갓 담근 김치처럼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까요. ^ㅅ^
무는 채썰어 줍니다. 이게 은근 중노동인데 이것만 하면 반은 끝나요. ㅎㅎ
마늘은 다져서 넣고 파는 어슷썰거나 한 입크기로 알맞게 잘라서 넣어줍니다.
먼저 고춧가루 4T, 액젓 4T, 설탕 1T, 소금 0.5T, 깨를 넣고 힘주어 버무립니다.
식초나 참기름을 넣는 무생채 레시피도 있는데 그건 냉면집 무생채같은 새콤달콤 버전 무생채고요, 오늘 알려드리는 레시피는 갓 담근 김치 맛이나는 무생채예요.
완성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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