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 한 팩 사오면
파래 초무침 해먹고
조금 남을 때가 있어요.
애매하게 한 줌 정도요. ^^;
그럴땐, 파래전 어떠세요?
이게 또 은근 고소고소 하거든요!
파래 한 줌과
집에 있는 야채 조금 썰었어요.
야채가 없다면
파래만으로 부쳐내도 됩니다!
정량화된 계량은 없고요,
계란 1개, 밀가루 조금, 소금-후추 조금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파래는 서로 잘 엉겨붙어 있어서
밀가루를 많이 넣을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밀가루 양이 적어야 맛있죠!
파래와 야채가 서로 엉겨붙을 만큼만
밀가루를 넣어주세요!
저는 3~4T정도 넣었어요.
식용유를 두른 팬에
크지 않게 부쳐줍니다.
파래는 금방 익어요. ^ㅅ^
완성!
고소고소한 파래전
한 번 맛보시어요 :)
이 글이 도움되었다면 ♡공감을 눌러주시겠어요? ^^
♡공감은 로그인 하지않아도 누를 수 있어요♪
'③③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분만에 끓이는, 들깨 미역국 (0) | 2015.12.11 |
---|---|
슴슴하니 쫄깃한, 버섯장조림 (0) | 2015.12.09 |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 두부조림 (6) | 2015.12.05 |
촵촵촵! 입에 달라붙는, 버섯 불고기 (2) | 2015.12.04 |
이색별미, 고추장 마늘 두부조림 (2) | 201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