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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③ 레시피

고소고소한, 파래전

파래 한 팩 사오면

파래 초무침 해먹고

조금 남을 때가 있어요.

애매하게 한 줌 정도요. ^^;

그럴땐, 파래전 어떠세요?

이게 또 은근 고소고소 하거든요!

파래 한 줌과 

집에 있는 야채 조금 썰었어요.

야채가 없다면

파래만으로 부쳐내도 됩니다!

정량화된 계량은 없고요,

계란 1개, 밀가루 조금, 소금-후추 조금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파래는 서로 잘 엉겨붙어 있어서

밀가루를 많이 넣을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밀가루 양이 적어야 맛있죠!

파래와 야채가 서로 엉겨붙을 만큼만

밀가루를 넣어주세요!

저는 3~4T정도 넣었어요.

식용유를 두른 팬에

크지 않게 부쳐줍니다. 

파래는 금방 익어요. ^ㅅ^

완성!

고소고소한 파래전 

한 번 맛보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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