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해물(바지락, 홍합, 오징어 등 원하는대로), 야채(호박, 가지, 버섯 등 원하는대로), 밀가루, 감자 中3개, 대파 1뿌리, 청양고추 1/2개
양념 : 소금 1t, 참기름 1t, 후추 약간
멸치는 손질하여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말고 살짝 볶아냅니다. (비린맛을 잡아줘요!)
감자 1개는 잘게 썰고 물1/3컵과 함께 믹서에 갈아줍니다. (강판도 OK)
곱게 갈린 감자는 그릇에 담고 밀가루를 풀어 반죽해줄게요.
곱게 간 감자물에 반죽하는 것이므로 물반죽을 할 때보다 훨씬 부드럽게 반죽이 됩니다.
하나의 덩어리로 뭉쳐지고 손에 묻어나지 않으면 OK.
냄비에 물 4컵을 넣고 볶아준 멸치, 대파 1/2뿌리를 담아 10분정도 끓여 육수를 내고요,
(이 때 대파는 흰부분을 사용한다. 대파의 흰부분은 단 맛이 많아 육수내기에 좋고 파란부분은 색감이 좋아 건더기로 좋아요.)
육수가 끓는동안 수제비에 들어갈 야채를 손질할게요.
감자 2개, 버섯 4개, 대파 1/2뿌리, 가지 1/3개, 청양고추 1/2 를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수제비에 들어갈 해산물도 손질할게요.
7육수가 어느정도 끓었다면 감자를 먼저 넣어 계속 끓이고 멸치, 대파는 건져내어 버립니다.
감자가 살짝 익으면 해물, 청양고추를 넣어 끓입니다.
해물이 익었다면 야채를 모두 넣고 끓이고요.
1야채가 살짝 익었을 때 수제비 반죽을 뚝뚝 떼어 넣어주고 소금 1t, 참기름 1t, 후추로 간을 해준 뒤 한소끔 끓어오르면 완성!
고명은 취향껏 곁들이면 된다. 김가루, 계란 지단 등등. 김치만 있어도 두 그릇은 뚝딱인 맛이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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