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③Recipe] 은근 중독성 있는, 고추장 멸치 볶음

중멸치는 잔멸치보다 비린맛이 살짝 있어서 고추와 함께 볶거나 고추장 양념을 해주면 비린맛을 전~혀 느낄 수 없게 되지요! 

냉동실에 콕 박혀있는 중멸치로 고추장 볶음 한 번 해보시어요. 요거 은근 중독성 있거든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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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는 식용유를 두르지 않은 팬에서 20초정도 볶아 비린내를 제거해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모든 재료를 넣어 볶습니다. 잔멸치의 경우 멸치가 쉽게 타기때문에 마늘, 꽈리고추를 먼저 볶다가 멸치를 나중에 넣어주면 좋은데요, 

중멸치의 경우는 잘 안타기때문에 마늘, 꽈리고추와 함께 볶아도 되고요,  중멸치는 서로 잘 엉겨붙지 않기때문에 마요네즈를 넣지 않아도 됩니다! ^ㅅ^

마늘이 노릇해지고 꽈리고추도 볶아졌다면 양념을 모두 넣어줍니다.  매실액, 꿀, 설탕, 고추장 모두 1:1:1:1

고추장은 쉽게 타기때문에 약불에서 양념만 고루 섞어주는 정도로 볶아주면 됩니다. 

완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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