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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그 곳, 여행

[제주] 초저렴! But 할거 다 한 여행기 ⑦

초저렴! But 할거 다 한 여행기 ⑦, JEJU


초저렴! But 할거 다 한 여행기 ⑦ ::  송악산 / 사계해변

산방산, 용머리 해안을 들렀다

이제 송악산으로 왔습니다.

산방산, 용머리 해안은 바로 근접해 있고,

송악산은 산방산에서 15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같이 둘러보면 좋아요.

송악산을 오르기 전 해변이예요.

여기 해변은 참 새파랗습니다.

이제 천천히 올라봅니다.

저 멀리 산방산도 보이구요.

새파란 바다도 다시 눈에 들어옵니다.

참 깊은 색깔이죠.

송악산은 바람이 참 많이 붑니다.

그래서인지 풀들이 다 누워계셔요. ㅎㅎ

송악산은 천천히 다 올라갔다오면 

1시간은 넘게 걸릴 코스처럼 보였는데

저는 여기까지만 다녀왔습니다.

높은 곳이다보니

겨울 바닷바람이 더 세차더라구요.

여기까지만 다녀와도 족히 30분은 넘게 걸립니다.

송악산을 내려와서

따뜻한 라떼로 몸 좀 녹입니다.

그 다음은 일정에 없던 사계해변을 찾았어요.

송악산을 나오던 길에 표지판을 보고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ㅅ^

송악산에서 거리는 10분!

여기서 아주 많은 갈매기들을 보았구요,

검은 모래 해변답게

검은 모래 속에서 눈에 띄이는 새하얀 조개도 봤습니다.

빗살무늬가 참 예뻤지요.

사계해변, 참 반짝거립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모래도 있었구요.

이렇게 신기한 물 줄기 구경도 했네요.

사계해변, 그냥 지나가는 길에 들러본 것인데

이렇게 예쁜 줄 몰랐네요. ^ㅅ^

득템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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