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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③ 레시피

아삭아삭, 겉절이 김치

|입맛 돋우는 겉절이 김치!

날이 더울땐 

폭삭 익어버린 김장 김치가 텁텁하게 느껴지고

아삭한 겉절이가 생각날 때가 있어요.

이럴 때 휘리릭~ 담궈먹는 겉절이 김치!

정말 간단해요!

같이 만들어 봐요.

배추는 반 통을 준비해 주고 

다시 반을 잘라주세요. (한통의 1/4크기)

꼭지는 떼어내고,

세로로 길게 잘라주고요.

그리고 배추 대와 잎이 적절히 섞이도록 

어슷썰기를 해주세요.

그래야 양념도 골고루 배이고 식감도 좋아요.

소금을 푼 물에 배추를 절궈줍니다.

겉절이니까 2시간 정도 절여주면 적당해요.

물은 2L에 소금 8~9T이 적당한데, 

맛을 보았을 때 살짝 짜다고 느끼면 딱 맞아요.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쪽파는 한 입 크기로 썰어두고

2시간 정도 경과 후, 배추를 반으로 접었을 때 

똑! 부러지지 않고 접힌다면 잘 절궈진 거에요.

절인 배추는 물에 잘 씻어주세요.

그리고 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물기가 빠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이제 배추를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아삭아삭!

맛있는 겉절이 완성!

맛있는 여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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