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볶다보면 타고, 너무 짠 것 같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엉겨 붙고..난리도 아니죠.
냉장 보관해도 엉겨 붙지 않고 윤기도 좌르르 흐르는 멸치볶음, 비법 알려드릴게요. ^ㅅ^
멸치는 식용유를 두르지 않은 팬에서 20초정도 볶아 비린내를 제거해줍니다.
멸치는 잠시 그릇에 옮겨담고, 식용유를 두른 팬에 마늘을 볶아주고요.
마늘이 살짝 익었다면 멸치도 함께 볶아요.
매실액 0.5T, 꿀 0.5T, 설탕 0.5T, 마요네즈를 조금 넣어서 볶아줍니다. 멸치 자체가 짭조름하기에 간은 따로 안 합니다!
(꿀과 설탕을 같이 넣어야 촉촉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생겨요! 마요네즈는 냉장보관시 엉겨 붙는 것을 방지해주고요.^ㅅ^)
윤기 좌르르~ 멸치볶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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