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입맛을 찾아요.
봄만 되면 나른하고, 입맛도 없어요.
이럴 때는 새콤달콤 오도독, 오이지 무침을 먹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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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한 팩 사와서 후다닥 무쳐볼까요?
<재료>
오이지 오이 3개
<양념>
고춧가루 1T, 매실액 1/2T, 올리고당 1T, 다진마늘 1/2T, 고추장 1/2T, 진간장 1/2T, 깨 1, 참기름 1, 파 취향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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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는 짠 맛을 조금 빼주어야 해요.
찬 물에 1시간 정도 담궜다가 채반에 담아둡니다.
오이지 무침의 핵심은 물기 제거에요!
물기를 제거할 수록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좋아진답니다.
채반으로 물기 제거를 한 뒤,
키친 타올로 한 번 더!! 물기 제거를 해주세요.
키친 타올로 꾹꾹 눌러줍니다.
양념을 넣고,
힘주어 무쳐주면
완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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