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복잡하고도 성가신 일이 많은 단어이다. 하지만 신경을 아예 끊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다.
우리는 모두 부동산이라는 '집'에 살고있기 때문이다.
'집'에 살기위해 열심히 돈을 모으기도 하고 '집'을 알아보기위해 열심히 발품팔며 돌아다녀도 본다.
필자는 어린 시절부터 본의 아니게 부동산에 대해 하나씩 알게 되었다.
어쩌다보니 엄마가 부동산에 가는 날이면 나도 항상 같이 따라나섰기 때문이다.
그때는 심심해서 따라다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기억들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을 느낀다.
때문에 나는 또래보다 부동산에 대해 많이 알고있다 (아주 살짝) 자부한다.
30대가 된 지금의 나는
지금의 10대, 20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
"나와 상관 없는 부동산도, 상관 있는 부동산도 어찌됐든 부동산에 관심을 가질 것"
부동산은 관심을 가지는 만큼 여러가지가 보이게되고 보이는 만큼 돈을 아낄 수도, 벌 수도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그거 공인중개소에서 알아서 해주는거 아녜요?"라고 반문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공인중개소는 중개인일뿐, 결코 누구의 편에서 중개하지 않으며 임대인-임차인 양측의 이익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그저 공인중개소의 이익을 위해 일할 뿐이다.
부동산,
복잡하고도 성가신 일이 많지만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어찌보면 아주 밀접한 관계.
당장의 나와 상관없다며 미루지말고 친절한 언니와 함께 차근차근 공부해놓자.
또 아는가? 집 살 돈은 생겼는데 막상 무슨 집을 사야 좋은지 모르면 그것 또한 낭패아닌가? (행복한 소리이긴 하다)
ⓒ 친절한 언니가 알려주는 부동산 야매 스터디 | 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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